
미국 집구하기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미국에서 집을 찾는 과정은 기대만큼 설레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복잡한 절차와 생소한 정보들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한국과는 부동산 시스템도 다르고, 전문적인 용어도 어렵고, 고려해야 할 요소도 많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될 수밖에 없죠. 게다가 검색을 해봐도 정확히 뭘 모르는지도 몰라서, 중요한 정보를 놓칠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Loaning.ai 블로그가 여러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드리려 합니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미국 집구하기 여정을 꼼꼼하게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오늘은 그 첫걸음으로, 미국에서 첫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고민 중 하나인, “어느 지역이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한인들이 많이 고민하는 요소들을 고려해, 특히 살기 좋은 주와 도시를 추천해드릴게요.
마지막에는 가장 적합한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으니, 미국 집구하기가 처음이신 분들은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그럼 Loaning.ai와 함께 당신의 첫 번째 미국 집구하기 여정을 시작해볼까요?
내가 찾는 집, 어느 주에 있을까?

넓디 넓은 미국 땅에는 50개의 주가 있어요.
이 50개의 주에서 나에게 딱 맞는 주는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날씨, 집값, 치안, 학군, 편의시설, 한인 커뮤니티 조건에 맞는 주를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날씨
미국은 지역마다 기후 차이가 큽니다. 혹한의 겨울을 보내는 미네소타주(겨울 평균 -10°C, 눈 폭풍 연 5회 이상)나 허리케인 위험이 높은 플로리다주 남부(허리케인 경보 연 2~3회)는 자연재해가 잦아 피하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반면 캘리포니아주는 온화한 기후(연평균 17°C)로 한인들이 적응하기 쉬워요! 조지아주도 평균 17°C로 사계절이 존재하고 허리케인 피해가 최소(5% 미만) 수준이라 안정적이에요. 겨울이 따뜻한 곳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조지아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집값
미국의 집값은 아주 높기로 유명하죠. 캘리포니아, 뉴욕, 하와이, 메사추세츠 보스턴, 코네티컷 등등 물가가 살벌해요. 캘리포니아 얼바인의 경우 $1,250,000 (약 18억)로 높은 편이에요.
그에 반해 텍사스주 플레이노는 $475,000 (약 6억 8400만), 조지아주 존스크릭은 $560,000(약 8억)로 부담이 적습니다. 상승률도 플레이노 5%, 존스크릭 6%로 안정적이죠.
한국은 서울에 30평 아파트가 평균 11억에 달하는데, 미국은 70평 규모의 집을 7억에 구할 수도 있습니다! 잘 찾으면 서울보다 더 넓고 합리적인 가격의 드림하우스를 마련할 기회가 충분합니다!
세 번째, 치안(안전)
“게토(Ghetto)”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는 범죄율이 높은 위험 지역을 뜻하는 미국의 속어예요. 예를 들어 LA의 스키드 로우(Skid Row)나 시카고의 사우스사이드(South Side)가 살인 사건과 강도 사건이 빈번합니다.
반면 텍사스주 플레이노는 FBI 통계 기준 10만 명당 폭력 범죄율이 145건으로 매우 낮습니다. 이는 LA(732건)보다 훨씬 안전한 수준이에요. 플레이노는 가족 단위 주민 비율이 높아 안심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꼽힙니다. 뉴저지주와 조지아주도 10만 명당 180건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네 번째, 학군
아이 교육을 고려하는 한인 부모님이라면 학군 수준을 빼놓을 수 없죠. 미국에서는 공립학교의 질이 지역별로 달라서 좋은 학군은 집값에도 영향을 줍니다.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은 GreatSchools.org 기준으로 평균 9.5점/10점으로 전국 상위 2%에 속해요. 특히 University High School은 졸업생의 9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며, SAT 평균 점수 1300점으로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합니다. 대학으로는 UC Irvine이 근처에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요.
또 다른 추천 주는 조지아주로, 존스크릭이 STEM 강세로 주목받고 있어요. Norhview High School은 평균 9점/1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죠!
애틀란타는 조지아텍(조지아 공과대학교)이 자리하고 있어요! 조지아텍은 공학, 기술,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며, 미국 내에서도 상위권 연구 중심 대학으로 평가 받는 대학이에요!
다섯 번째, 의료시설
의료비가 비싼 미국에서는 병원 접근성이 중요해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UCSF 메디컬센터)와 텍사스주 휴스턴(텍사스 메디컬센터)은 세계적인 수준이에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에모리 대학병원도 전국 5위를 차지한 우수한 병원이에요. 한인 환자 비율도 10%로 우수합니다.
여섯 번째, 편의시설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데는 인프라 수준을 빼놓을 수 없죠. 공원, 도서관, 쇼핑몰, 교통은 어떠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저지주 포트리는 조지 워싱턴 브릿지 근처로 맨해튼까지 차로 20분 거리예요. 포트리 공원은 가족 산책에 좋고, 공공 도서관과 쇼핑몰이 도보 거리에 있어요.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차 없이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교외 지역인 텍사스 플레이노는 차가 필수지만, Arbor Hills Nature Preserve 같은 대형 공원이 있어 여가 생활이 풍부해요.
캘리포니아주 토랜스는 공원과 대형 마트가 있어 생활 편리성이 높고, 조지아주의 경우도 존스크릭에는 Chattahoochee 공원, 알파레타에는 Avalon 쇼핑몰 등 유명 편의시설이 있어요!
일곱 번째, 한인 커뮤니티
한인이 미국에서 산다는 일은 외롭고 두려운 일일 수 있죠. 따라서 정서적인 안정감과 소속감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를 고려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한인타운, 교회, 병원, 식당, 인구는 어느 정도일지 알려드릴게요.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은 LA 한인타운에서 차로 30분 거리로, 한인 인구 약 3만 명이 거주해요. 한인 타운 50여 개, 한인 병원, 김밥집과 찜닭집 같은 한국 식당이 많아요!
뉴저지주 포트리는 한인 인구 4만 명으로, 한인타운, 한인 교회(포트리 제일교회), 한인 병원, H마트와 한국 식당이 밀집해 있어요.
조지아주 존스크릭은 한인이 3만 명으로 H마트와 한인 식당, 한인 교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요. 이외에 둘루스도 한인 3.5만 명으로 활발한 커뮤니티를 자랑합니다.
여덟 번째, 발전 가능성
집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투자이기도 하죠. 지역의 발전 가능성은 집값 상승에 영향을 줍니다.
텍사스주 오스틴은 일자리가 6% 증가해 미래 가치가 높아요.
조지아주 존스크릭은 성장하는 고용 시장과 번성하는 산업이 강점이에요. IT(시스코, AT&T), 물류(UPS 본사), 영화 제작(애틀란타 스튜디오), 의료(에모리 병원), 교육(조지아텍) 산업이 활발해 다양한 경제를 이루고 있어요. 2023년 일자리 증가율이 7%로 신규 주택 개발도 활발해 장기적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그룹과 같은 한국 대기업이 조지아에 공장을 설립하며 한국인 취업 기회도 늘어나고 있어요. 한인 엔지니어 채용 비율이 15% 증가했다는 점은 조지아가 한인들에게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예요.
당신의 첫 미국 집,
조지아가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그래서 딱! 한 주만 뽑는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위 조건들을 종합해보면, 조지아주가 한인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적합한 주로 떠오릅니다.
조지아주는 온화한 날씨, 저렴한 생활비, 자연재해 적음으로 안정적이에요.
캘리포니아나 뉴욕을 떠난 타주 주민들이 조지아로 몰리는 이유 역시 날씨 좋고 집값이 합리적인 점 때문입니다.
플로리다의 잦은 태풍과 달리 조지아 내륙은 안전하고요. 또한 IT, 물류, 영화 제작, 의료, 교육 산업이 성장 중이죠.
그럼 이제 조지아주 내 주요 지역—존스크릭, 둘루스, 스와니, 알파레타, 애틀란타—의 특징을 각 조건에 맞춰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조지아주 존스크릭: 균형 잡힌 선택
- 날씨: 연평균 17°C, 여름 28°C, 겨울 5°C로 온화함.
- 치안: 10만 명당 200건(FBI 2022), Safewise.com 2023 최안전 도시 선정.
- 학군: Northview High School(9/10점, 조지아텍 근처), 졸업생 85% 대학 진학.
- 의료시설: 에모리 대학병원(30분 거리), 한인 환자 10%.
- 편의시설: Chattahoochee 공원, 가족 산책로 우수.
- 한인 커뮤니티: 한인 3만 명(2023년 Census), H마트, 교회 20여 개.
- 집값: $560,000(약 8억), 상승률 6%.
- 발전 가능성: IT(시스코, AT&T), 일자리 7% 증가(BLS 2023).
조지아주 둘루스: 저렴함과 한인 밀집
- 날씨: 평균 17°C, 사계절 뚜렷.
- 치안: 10만 명당 185건(FBI 2022), 안전한 편.
- 학군: Duluth High School(8.5/10점, Gwinnett College 근접).
- 의료시설: Northside Hospital-Duluth(81병상), 25마일 거리.
- 편의시설: Gwinnett Place Mall, Western Gwinnett Bikeway.
- 한인 커뮤니티: 한인 3.5만 명, 한인타운, H마트, 한인 병원.
- 집값: $418,000(약 6억), 상승률 4%.
- 발전 가능성: AGCO 본사, 물류 성장.
조지아주 스와니: 가족 친화적 환경
- 날씨: 평균 18°C, 온화함.
- 치안: 10만 명당 187건(FBI 2022), 안정적.
- 학군: Lambert High School(9/10점, SAT 1250점, 조지아 공대 근접).
- 의료시설: Gwinnett Medical Center, 접근성 보통.
- 편의시설: Suwanee Town Center, 가족 이벤트 공간.
- 한인 커뮤니티: 한인 2만 명, 한인 교회, 한국 식당.
- 집값: $576,000(약 8억), 상승률 5%.
- 발전 가능성: 주거 개발 활발, 미래 가치 높음.
조지아주 알파레타: 쇼핑과 기술의 중심
- 날씨: 평균 17°C, 온화함.
- 치안: 10만 명당 180건(FBI 2022), 안전.
- 학군: Fulton Science Academy(8.5/10점, 퍼시미터 칼리지 소재).
- 의료시설: 에모리 병원 26마일 거리, 우수.
- 편의시설: Big Creek Greenway, Avalon 쇼핑몰.
- 한인 커뮤니티: 한인 2.5만 명, 한국 식당, 교회 다수.
- 집값: $663,000(약 9억), 상승률 5%.
- 발전 가능성: 기술 성장, Avalon 개발.
조지아주 애틀란타: 도시적 매력과 기회
- 날씨: 연평균 17°C, 사계절 뚜렷. 봄은 18~26°C로 꽃이 많아 공원 산책 적합. 여름은 26~35°C로 더우며 오후 소나기가 잦아 실내 활동 좋음. 가을은 12~24°C로 선선하고 단풍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추천. 겨울은 10~15°C로 온화하며, 눈은 거의 내리지 않음.
- 치안: 10만 명당 600건(FBI 2022)으로 다른 지역보다 높지만, Buckhead 같은 안전한 동네 선택 가능.
- 학군: Midtown High School(8/10점, 조지아텍 및 에모리 대학 근접), 교육 기회 풍부.
- 의료시설: 에모리 대학병원(전국 5위, US News 2023), 한인 환자 비율 10%.
- 편의시설: Piedmont Park, Lenox Square 쇼핑몰, MARTA 대중교통으로 접근성 뛰어남.
- 한인 커뮤니티: 한인 5만 명(2023년 Census), 한인타운(도라빌 근처), 교회, 병원, 식당 다수.
- 집값: $430,000(약 5억 9천만 원), 상승률 7%
- 발전 가능성: IT, 영화 산업(애틀랜타 스튜디오), 일자리 7% 증가(BLS 2023), 한국 대기업 진출.
조지아주 지역 비교 및 총정리 –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조지아주는 집값이 비교적 저렴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어 첫 집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지역을 선택하기만 하면 돼요!
한인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조지아주 지역 비교표
지역 | 날씨 | 평균 집값 | 치안 | 학군 | 편의시설 | 한인커뮤니티 | 발전 가능성 |
존스크릭 | 연 평균 17°C~18℃ | $560,000 (약 8억) | 매우 안전 (200건/10만 명당) | 최상 (9/10점) | 에모리 대학 병원 30분 거리, 공원 | 3만 명, H마트, 교회 20여 개 | 높음 (7%) |
알파레타 | $663,000 (약 9억) | 안전 (180건/10만 명당) | 우수 (8.5/10점) | Greenway | 2.5만 명, 한국 식당, 교회 다수 | 높음 (5%) | |
둘루스 | $418,000 (약 6억) | 안전 (185건/10만 명당) | 우수 (8.5/10점) | Norhside, Mall | 3.5만 명, 한인타운, H마트, 한인 병원 | 높음 (4%) | |
스와니 | $576,000 (약 8억) | 안전 (187건/10만 명당) | 최상 (9/10점) | Town Center | 2만 명, 한인 교회, 한인 식당 | 높음 (5%) | |
애틀란타 | $430,000 (약 6억) | 보통 (600건/10만 명당) | 우수 (8/10점) | 에모리 대학 병원, Pidemont park | 5만 명, 한인타운, 교회, 병원, 식당 | 높음 (7%) |
- 가족 중심 & 학군 최우선 → 존스크릭, 알파레타
- 한인 커뮤니티 & 생활 편의성 → 둘루스, 스와니
- 예산 고려 & 경제적 이점 → 둘루스, 애틀란타
- 발전 가능성 & 투자 가치 → 알파레타,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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