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LA 첫 주택 구입자 혜택 총정리: 세금 공제부터 다운페이 지원까지

LA 첫 주택 구입자 혜택·공제 3줄 요약 🏠

LA 첫 주택 구입자 혜택(프로그램): CalHFA MyHome, LIPA, MIPA, Greenline Home Program
LA 부동산 구입 후 받을 수 있는 공제 혜택: Section 121 주택 비과세 (양도세 절약), SALT(주·지방세)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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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첫 주택 구입자 혜택, 체크해 보셨나요? 같은 80만 달러의 매물이라도 첫 주택자 프로그램 적용 여부와 이후 세금 공제 항목을 체크했는지에 따라 초기 현금(다운페이·클로징 비용)과 연간 부담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2026년 기준으로, 변경된 혜택도 있으니 Loaning.ai와 함께 첫 주택 구입자 프로모션부터 구매 이후 공제·비과세 혜택까지 한번에 체크해 보세요!

LA 첫 주택 구입자 혜택의 분류

LA 첫 주택 구입자에서 정의하는 First-Time Homebuyer란?

일반적으로 최근 3년 동안 집을 소유한 적이 없는 사람을 첫 주택 구입자로 판단합니다.
첫 주택 구입자 혜택은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A. 집을 살 때, 보유할 때 받는 다운페이·클로징 비용 지원
– CalHFA MyHome Assistance Program, LIPA, MIPA, Greenline Home Program

B. 집을 산 뒤, 세금 신고에서 받을 수 있는 공제·비과세
– SALT(주·지방세) 공제
– 집을 팔 때 적용되는 Section 121 주택 비과세 규정 등

2026 LA 다운페이·클로징 비용 지원 프로그램

캘리포니아 주 정부(CalHFA)는 물론, 로스앤젤레스 시 주택국(LAHD), 로스앤젤레스 카운티(DCBA)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CalHFA(MyHome Assistance Program)부터, 각 지자체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살펴 볼까요?

▲ (좌측부터)캘리포니아 주 정부(CalHFA), 로스앤젤레스 시 주택국(LAHD), 로스앤젤레스 시 주택국(LAHD)

1️⃣ CalHFA MyHome Assistance Program – 첫 주택 구입자 대표 지원

CalHFA MyHome Assistance Program	상세
대상	지난 3년 동안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 전혀 없었던 신규 주택 구매자
사용 용도	다운페이(down payment) 클로징 비용(closing costs) 보조
지원 한도	– FHA 등 정부 보증 대출: 집값 또는 감정가의 최대 2.5%까지 – 컨벤셔널(Conventional) 대출: 집값 또는 감정가의 최대 3%까지
상환 시점	주택 매각/ 소유권 이전 시, 재융자(리파이) 시, 모기지 완납 시

2️⃣ LAHD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 – 저소득층 첫 집 지원

LAHD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	상세
대상	– 지난 3년 동안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 전혀 없었던 신규 주택 구매자 – 미국 시민, 합법적 영주권자 또는 기타 자격을 갖춘 외국인 – 최소 660점의 중간 FICO 신용 점수
사용 용도	다운페이(down payment) 클로징 비용(closing costs) 보조
지원 한도	– 선불금, 마감 비용, 인수 비용을 위한 최대 $161,000달러의 대출 지원 – 무이자
상환 시점	주택 매각/ 소유권 이전 시, 재융자(리파이) 시, 모기지 완납 시

가구 규모	1	2	3	4
저소득 한도	$84,850 이하	$96,950 이하	$109,050 이하	$121,150 이하

cf. 연간 가구 저소득한도 (AMI의 최대 80%)

3️⃣ LAHD MIPA(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 – 중산층 구매 지원

MIPA(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	상세
대상	-지난 3년 동안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 전혀 없었던 신규 주택 구매자 – 미국 시민, 합법적 영주권자 또는 기타 자격을 갖춘 외국인 – 최소 660점의 중간 FICO 신용 점수
사용 용도	다운페이(down payment) 클로징 비용(closing costs) 보조
지원 한도	– 최대 $115,000달러의 선불금, 마감 비용, 인수 비용 대출 – 무이자
조건	8시간 분량의 주택 구매자 교육 수업에 참석 LAHD가 승인한 제공자 중 한 곳에서 제공하는 주택 상담 이수

가구 규모	1	2	3	4
중간 소득 한도	$84,851 –$121,400	$96,951 –$138,700	$109,051 –$156,050	$121,151 –$173,350

cf. 중간 소득 120 (81% – 120% AMI)

cf. MCC의 경우 23년 4월 26일 자금 소진되어 지원 중단. 25년 11월 기준 재개 여부 결정되지 않음. (출처: 로스앤젤레스 시 주택국)

4️⃣ Greenline Home Program – 카운티 기반 현금 지원

Greenline Home Program	상세
대상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신규 주택 구매자 – 지난 3년 동안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 전혀 없었던 신규 주택 구매자 – 저소득층~중산층 거주자
혜택	계약금, 마감 비용 지원을 위한 최대 $35,000달러의 보조금
조건	8시간 분량의 주택 구매자 교육 수업에 참석

* 각 프로그램은 예산 소진, 법·조례 개정에 따라 매년 조건과 내용, 신청 시기 등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실제 지원 가능 여부는 전문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 LA 부동산 구매자 세금 공제 혜택

집값이 아무리 올라도, 재산세는 매년 최대 2%까지만 오르게 막아주는 캘리포니아 재산세 보호 장치인 Prop13 이외에도, 집을 산 뒤에는 연말 세금 신고에서 몇 가지 중요한 공제·비과세 규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Section 121 주택 비과세_양도세 절약

집을 팔 때는 재산세보다 양도세(소득세)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잘 활용하면 상당한 양도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Section 121 주택 비과세	상세
종류	양도소득세 절약
조건	최근 5년 중 2년 이상 해당 부동산을 거주용으로 사용(실거주)
혜택	집을 팔아 생긴 이익 중 최대 50만 달러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미혼 납세자: 최대 250,000달러까지 공제 – 기혼 납세자(부부 공동 신고): 최대 500,000달러까지 공제 2년마다 1회 비과세 적용

2️⃣ SALT(주·지방세) 공제 – 2026년 확대

SALT(주·지방세) 공제	상세
종류	주 소득세, 부동산세, 개인 재산세 공제
조건	– 항목별 공제(Itemized deduction) 선택자 – 주 소득세·부동산세·개인 재산세 실 납부자
혜택	부동산세와 주 소득세를 연방 소득에서 공제함으로써 세금 절감 가능 2025년 OBBBA 법안 통과로 인한 2026 공제 한도 상향 – 2025년: $40,000달러 – 2026년: $40,400달러 (매년 1%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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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LA 부동산·모기지·세무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세무·법률·대출·투자 자문으로 해석될 수 없으며, 어떠한 개인의 세무·재정·부동산 결정도 본 글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SALT 공제, 모기지 이자 공제, Section 121 비과세, CalHFA·LAHD 프로그램 등은 소득·거주지·대출 구조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관련 법률 및 프로그램 조건은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실제 의사결정 전에는 반드시 공인된 전문가(CPA, 법률 자문, 공식 모기지 렌더 등)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의 정보는 작성일 기준이며,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