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 구매 과정

미국 집 구매 과정은 1. 한국인이 살기 좋은 미국 도시 찾기, 2. 집 조건 구하기. 3. 예산 정하기, 4. 신용점수 확인하기, 5. 사전승인서 받기, 6. 부동산 에이전트 찾기, 7. 집 검색하기, 8. 오퍼 제안, 9. 집 검사와 감정, 10. 클로징의 단계를 가집니다. 미국 집 구매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한국인)도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면 미국 집 구매와 모기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1. 한국인이 살기 좋은 미국 도시 찾기
미국에서 첫 집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조건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날씨, 집값, 치안, 학군, 의료, 커뮤니티, 성장성을 두루 살펴봤을 때, 조지아주는 첫 집 마련지로 매우 균형 잡힌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지아주는 저렴한 집값과 생활비, 온화한 날씨, 자연재해 적음으로 안정적이에요. 또한 IT, 물류, 영화 제작, 의료, 교육 산업이 성장 중입니다. 한국 대기업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그룹이 조지아에 공장을 설립하며 한국인 취업 기회도 늘어나고 있어요. 한인 엔지니어 채용 비율이 15%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조지아주의 존스크릭, 둘루스, 스와니, 알파레타는 한인 커뮤니티가 활발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집값 상승 가능성까지 있는 유망 지역입니다. H마트, 한인 병원, 한인 교회, 한인 식당 등이 다수 있어 미국 생활을 외롭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틀란타는 한인이 약 5만 명 정도 살고, 전국 5위를 차지한 에모리 대학병원이 있어 의료시설도 훌륭합니다.
조지아주의 지역을 간략히 비교해보자면
- 가족 중심 & 학군 최우선 → 존스크릭, 알파레타
- 한인 커뮤니티 & 생활 편의성 → 둘루스, 스와니
- 예산 고려 & 경제적 이점 → 둘루스, 애틀란타 도심
- 발전 가능성 & 쇼핑 → 알파레타, 애틀란타 도심
→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지역을 선택하면 되겠죠?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이 살기 좋은 미국 도시는 어디?’에서 확인해주세요.
2. 집 조건 구하기
집을 사기 전엔 내 상황에 맞는 조건부터 분명히 정하세요. 방 개수부터 주택 형태, 렌트냐 구매냐까지가 미국 집구하기의 출발점입니다.
집을 사는 목적부터 정하기
- 가족 거주용: 자녀 계획 포함 공간 고려
- 투자 목적: 향후 집값 상승 가능성 고려
- 세컨드 하우스: 관리 편의성과 위치 중심
위치 선택
- 도심: 출퇴근, 생활 편리 → 집값 비쌈
- 교외: 학군 좋고 조용 → 가족에게 적합
- 시골: 자연 가까움 → 편의시설은 멀 수 있음
방과 화장실 개수 정하기
- 방: 가족 수, 재택근무, 손님방 고려
- 화장실: 4인 가족 기준 최소 2개 이상 권장
💡 미국은 방과 화장실 개수가 집의 실용성과 가치를 평가(=집값)하는 주요 기준이에요.
방 3개 이상, 욕실 2개 이상 집이 향후 매매나 임대에 유리합니다.
미국 집 종류(주택 형태) 고르기
미국 집은 한국보다 집 종류가 훨씬 다양해요. 집 종류를 고를 때는 예산, 유지 관리 부담, 생활 패턴을 함께 생각하면 좋아요.
형태 | 특징 | 추천 대상 |
---|---|---|
싱글하우스 | 넓고 독립적, 유지비 높음 | 가족 거주 |
콘도 | 공동관리, 편의시설 좋음 | 싱글/부부 |
타운홈 | 다층 구조, 공간 효율 | 가족 or 중간 예산 |
아파트 | 렌트 중심, 관리 편리 | 단기 거주자 |
듀플렉스/트리플렉스 | 임대 수익 가능 | 투자 목적 |
렌트 vs 구매 비교
렌트와 구매는 재정 상황과 장기적 계획에 따라 결정해야 해요.
항목 | 렌트 | 구매 |
---|---|---|
초기 비용 | 낮음 | 높음 (다운페이먼트) |
이동성 | 유연함 | 제약 있음 |
자산 가치 | 없음 | 집값 상승 가능 |
📌렌트 추천: 단기 거주, 초기 자금 부족, 시장 불안정 시
📌 구매 추천: 5년 이상 거주, 자산 가치 상승 기대 시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집 종류와 특징을 알고 집 조건 정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
3. 예산 정하기
미국에서 첫 집을 사려면 단순한 ‘집값’보다 전체 예산을 기준으로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지출 예상 내역 계산하기
집을 구매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재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사항을 점검해 보세요.
- 연소득과 월소득, 지출, 자산, 신용점수, DTI(부채 대비 소득 비율)을 계산해 보세요.
- DTI 계산공식: (월 부채 지출 ÷ 월소득) * 100
- DTI가 43% 이하면 대출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 구매 주요 비용
항목 | 설명 | 예시 비용 (집값 $500,000 기준) |
---|---|---|
다운페이먼트 | 보통 집값의 3~20% | $15,000 ~ $100,000 |
클로징 비용 | 대출 수수료, 서류비, 감정비 등 | $10,000 ~ $25,000 |
기타 초기비용 | 주택 검사, 이사, 보험, 세금 등 | 약 $8,800 (1년 기준) |
비상금 | 예기치 못한 수리나 생활비 대비 | 월 모기지의 3~6개월치 |
안정적인 예산 기준: 20% 다운페이 + 5% 부대비용 + 비상금 3~6개월치입니다.
다운페이먼트가 부담된다면?
- FHA, VA, USDA 대출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0~3.5%의 낮은 초기 비용으로 시작 가능해요.
- 단, 다운페이먼트가 20% 미만이면 PMI 보험료가 추가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집 구매 비용, 얼마나 들까? 예산에 맞는 집값 체크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
💡 내 예산에 맞는 집값을 체크하기
Loaning.ai에서는 개인 정보 입력 없이, 간단한 클릭만으로 현재 금리, 예산에 맞는 집값, 대출 한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DTI도 자동으로 계산해주니, 복잡한 계산 없이 지금 바로 감당 가능한 미국 집값을 알아보세요!
4. 신용점수 확인하기
신용점수는 미국에서 주택 대출(모기지)을 받을 때 중요해요.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 승인 여부, 금리, 대출 한도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신용점수 조회 방법
신용점수 조회는 소프트 조회(Soft Inquiry)’와 하드 조회(Hard Inquiry)로 구분돼요.
- 소프트 조회 → 본인이 직접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것
- 하드 조회 → 대출 기관이 대출 심사를 위해 신용 점수를 조회하는 것 → 점수에 일시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확인 시 점수 외에도 부정확한 정보 수정 가능합니다.
신용 점수 확인 방법
- 3대 신용 조사 기관: Equifax, Experian, TransUnion에서 연 1회 무료 신용 보고서를 받아보세요.
- 신용 모니터링 서비스: Credit Karma, Credit Sesame, WalletHub 같은 무료 서비스로 실시간 점수 확인 가능해요. 유료 옵션도 선택할 수 있어요(월 $10~$20, Experian 2023)
신용이 낮거나 없는 경우
미국 내 세금 보고 이력이 없는 한국인의 경우, 미국의 신용점수가 없을 거예요. 신용점수가 없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경우, 대안으로 Non-QM 대출 상품 활용 가능합니다.
시민권, 영주권 없는 한국인이 미국 신용점수 없이 대출 받을 수 있는 유형은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 Loanig.ai 모기지 렌더는 미국 신용점수 없이도 한국인(외국인)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빠르게 신용 점수를 올리는 스킬
- 신용카드 발급으로 시작하기
- 신용 사용률 30% 이하 유지 & 한도 높이기
- 연체 절대 금지 – 자동 이체로 관리
- 렌트비와 공과금 기록 활용
- 오래된 계좌 유지하기
- 불필요한 신용 조회 줄이기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신용점수 올리기, 중요한 이유와 빠르게 크레딧 점수 쌓는 법!’에서 확인해주세요.
💡 대출 여부와 한도 확인하기
Loaning.ai에서는 복잡한 서류 없이도 대출 가능성을 간편히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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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전승인서 받기
사전승인서는 은행이나 대출기관이 소득, 신용점수, 부채 상황 등을 검토해 얼마까지 대출 가능한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는 서류입니다. 집을 실제로 고르기 전에도 발급 가능하며, 대출 한도 파악 및 매물 탐색의 기준점이 됩니다.
사전승인서 발급 과정
- 예산 확인: 월 소득·지출 분석, 신용 점수(최소 620 이상), DTI 50% 이하 확인
- 대출 기관 선택:
- 은행보다 독립 모기지 회사가 전체 대출 실행의 63%를 차지합니다.
- Loaning.ai는 독립 모기지 회사로 한국인도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출 옵션과 낮은 금리를 제공해요.
- 서류 준비: 세금 신고서, 급여명세서, 은행 잔고 증명, 신분증 등 필요 (보통 3~5일 소요)
- 금리 및 한도 이해: 금리는 매일 변동, TCO(총 소유 비용) 고려 필요
- 유효 기간 확인: 일반적으로 60~90일. 만료 시 재신청 필요
사전승인서 체크리스트
- 다양한 대출 기관 비교
- 할인 포인트 및 수수료 고려
- 내 재정 상황 점검
- 신용점수 영향 최소화
- 사전승인서 유효 기간 확인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모기지 사전승인 받기 전 꼭 체크해볼 5가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에서 확인해주세요.
💡모바일 사전승인서 발급 받기
Loaning.ai에서는 모기지 사전승인서, 빠르게 받을 수 있어요!
실물 서류를 하나하나 준비하는 과정 없이,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약 10분 이내에 모바일로 사전승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를 준비할 시간도 아끼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죠.

- 이를 위해 필요한 신용 정보는 Loaning.ai에서 제공하는 소프트 체크(Soft check)를 통해 신용 정보 기관에서 가져옵니다. → 신용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 안전한 프로세스를 통해 귀하의 정보를 보호하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6. 부동산 에이전트 찾기
미국에서 집을 사려면 두 핵심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1) 리얼터(부동산 중개인), 2) 모기지 렌더(브로커 또는 론 오피서)
1. 리얼터 (Realtor)
- 매수자의 입장에서 집을 찾고, 협상하고, 계약까지 안내하는 전문가
- MLS 매물 확인, 오픈하우스 방문, 조건 협의 등 전체 과정을 지원
- 특히 한인 리얼터는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한인 커뮤니티 중심 정보에 강점
🔗 한인 리얼터 추천: 얼바인 제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2. 모기지 렌더 (Mortgage Lender)
-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최적의 상품을 연결해주는 금융 전문가
- 다른 두 유형(모기지 담당자)도 있어요:
- 모기지 브로커: 다양한 대출 상품 비교, 최적의 조건 추천 (수수료 있음)
- 론 오피서(Loan Officer): 특정 금융기관 소속으로 해당 상품만 제공
- 이들은 금리, 대출한도, 승인 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사전 승인서 발급을 도와줘요.
- 주의해야 할 나쁜 브로커 특징: 커미션 우선, 불필요한 수수료(Junk Fees), 느린 승인, 정보 불투명
- 리얼터가 추천해줄 수도 있지만, 구매자는 별도로 비교해 선택할 수 있어요.
리얼터가 집을 찾는 전문가라면, 모기지 렌더는 돈을 빌려주는 전문가입니다. 이 두 역할이 서로 협력하며 집 구매 과정을 매끄럽게 진행시킵니다. 구매자가 해야 할 일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각각 찾고, 이들과 팀처럼 움직이는 것입니다.
💡 Loaning.ai는 캘리포니아, 조지아, 텍사스 주에서 허가를 받은 독립적인 모기지 회사로 미국 5대 대출 기관 중에서 가장 최적의 이자율 제공, 빠른 사전승인과 클로징, 한글 상담을 지원해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집 리얼터와 모기지 렌더 추천, 성공적인 팀 짜기’에서 확인해주세요.
7. 집 검색하기
미국 집 찾기를 하려면 부동산 매물 사이트를 봐야 해요. 질로우(Zillow), 레드핀(Redfin), 코징ai(Cozying.ai)가 있습니다. 질로우는 다양한 매물과 함께 과거 판매 이력, 예상 시세를 제공하고 레드핀은 질로우와 비슷한 사이트예요. 코징ai는 미국에서 한인이 선호하는 지역의 매물 위주로 볼 수 있어요. 미국 집을 고를 때는 위치, 학군, 한인 커뮤니티, 안전성, 출구계획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기 부동산 매물 사이트
1. 질로우/레드핀
- 다양한 매물과 함께 과거 판매 이력, 예상 시세 제공
- 학군 정보 및 주변 시설 정보 확인 가능
- 지불 계산기로 월별 지불액 확인 가능
2. 코징ai
- 한인 밀집 지역 중심으로 매물 제공(캘리포니아/조지아/네바다/텍사스)
- 지불 계산기로 월별 지불액 확인 가능
- 한국인 전문 에이전트와 상담 가능해 영어가 서툰 한인들에게 제격
- 빠른 상담 예약으로 필요한 정보 신속 제공
집 고를 때 고려할 외부 조건
- 위치: 교통, 직장 간 거리, 상업지구, 향후 집값 상승 가능성
- 학군: 아이 유무와 관계없이 학군은 안정성(치안)과 미래가치에 중요
- 한인 커뮤니티: 마트, 병원, 교회 등 생활 편의
- 안전성: 범죄율 확인 사이트 (spotcrime.com, neighborhoodscout.com) 활용
- 출구 전략: 되팔기 쉬운 조건 고려해 선택
추가 팁
- sqft → 평수 계산법: 1 sqft ≈ 0.0281평
- 오픈하우스 활용: 직접 방문해 집 상태 확인, 주말 중심, 리얼터 동행 가능
💡 지역별 대출 한도 확인
Loaning.ai에서 살고 싶은 지역 입력하면 FHA/Conforming 대출 한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집 찾기와 부동산 사이트 활용 방법’에서 확인해주세요.
8. 오퍼 제안
미국 집 오퍼(Offer)를 제안한다는 것은 단순한 의사 표시가 아니라 가격, 계약 조건(클로징 비용, 수리 요청 등), 계약 취소 가능성(컨틴전시) 등이 포함된 법적 서류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퍼를 제안하기 전에 리얼터에게 현실적인 가격을 들어보고 가치를 생각해 보며 경쟁자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는 등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오퍼를 먼저 제안하고 셀러가 수락하면 계약이 진행됩니다.
오퍼 제안 시 포함되는 내용
- 구매 희망 가격
- 계약금(earnest money) 제안
- 융자 조건 (다운페이먼트 비율, 사전승인서 첨부)
- 클로징 희망일
- 포함될 물품 (냉장고, 세탁기 등)
- 각종 컨틴전시(Contingency) 조건
중요: 오퍼에 제안하는 항목 하나하나가 협상 카드가 되며, 나중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 법적 기준이 됩니다.
컨틴전시: 계약을 유연하게 지켜주는 보호 장치
컨틴전시(Contingency)란,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조항입니다.
보통 바이어 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컨틴전시 종류:
유형 | 설명 |
---|---|
Inspection Contingency | 집 상태에 따라 계약 취소 또는 재협상 가능 |
Financing Contingency | 대출이 거절될 경우 계약 철회 가능 |
Appraisal Contingency | 감정가가 오퍼가보다 낮을 경우 차액 조정 또는 철회 가능 |
Sale of Current Home | 현재 집이 팔리지 않으면 새 계약을 철회 가능 |
오퍼에 어떤 컨틴전시를 제안하느냐에 따라 셀러의 수락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경쟁이 치열한 매물일수록 컨틴전시를 줄이는 전략이 쓰입니다.
셀러의 응답 옵션: 수락, 거절, 카운터 오퍼
오퍼를 제안하면 셀러는 보통 24~72시간 이내에 응답합니다.
- 수락(Accept): 오퍼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임 → 계약 성립
- 거절(Reject):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음 → 계약 종료
- 카운터 오퍼(Counter Offer): 가격이나 조건을 조정한 새 제안을 보냄
카운터 오퍼는 일종의 ‘역제안’으로, 바이어가 다시 수락하거나 재협상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서 양측이 합의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계약 성립 후: 에스크로우와 계약금 납부
셀러가 오퍼를 수락하면 정식 계약서(Signed Purchase Agreement)가 작성되고, 에스크로우(Escrow) 계좌가 개설됩니다.
- 계약금(Earnest Money): 보통 집값의 1~3% 수준
- 에스크로우 계좌: 제3자가 계약금과 관련 서류를 안전하게 보관
- 이후 컨틴전시 일정에 따라 인스펙션, 감정, 대출 승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바이어 전략: 가격보다 중요한 ‘조건과 타이밍’
집을 꼭 사고 싶다고 해서 무턱대고 높은 가격만 제시하면 안 됩니다.
셀러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확실히 클로징할 수 있는 바이어’인지입니다.
- 사전승인서(Pre-Approval Letter)를 오퍼에 첨부
- 계약금(earnest money) 금액을 높게 제시
- 클로징 일정 유연하게 조정
- 컨틴전시 최소화 (가능한 경우)
이러한 전략은 셀러에게 ‘신뢰할 수 있는 바이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하기
대출 자격이 있고 사전 승인을 받았다면 대출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류를 제출했으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 자격만 충족된 경우 추가 지원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1. 대출 신청서 작성하기
대출인 정보, 소득 정보(급여 명세서, W-2, 1099, 손익계산서 등), 자산 정보(은행 거래 내역서, 주식 등), 신용 정보(신용 점수, 부채)를 대출 기관에 제출합니다.
2. 대출 견적 검토하기
- 모든 대출 기관은 귀하가 주택 계약에 서명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대출 견적을 보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 대출 견적에는 주택 구매에 드는 모든 비용, 즉 마감 비용에 대한 예상 수수료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출 기관이 부과하는 수수료뿐만 아니라 타이틀 작업, 세금, 평가 수수료, 에스크로 비용, 주택 소유자 보험 등 주택 구매에 드는 모든 비용이 포함됩니다.
- 이는 추정치이며 중간에 바뀔 수는 있지만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 Loaning.ai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필요한 정보와 서류를 쉽게 입력하고 제출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집 오퍼 제안 수락 후 부동산 계약서, 컨틴전시, 에스크로우 뜻까지 완벽 정리’에서 확인해주세요.
9. 집 검사와 감정
미국 집 검사와 감정은 집의 상태와 가치를 확인하는 필수 단계예요. 이 과정을 통해 집에 숨겨진 문제가 있는지 집값이 적절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집 검사(홈 인스펙션)를 통해 구매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데, 인스펙션 컨틴전시를 활용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리 요구, 가격 조정, 계약 철회도 가능합니다. 감정은 인스펙션과 비슷한 시기인 오퍼 수락 후 1~2주 내에 진행됩니다. 집 감정은 대출 승인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에요.
집 검사 (Home Inspection)
- 목적: 집 상태 확인, 구조적 결함·해충 문제 등 점검
- 진행 시기: 오퍼 수락 후 7~10일 내
- 비용: $300~$500 (구매자 부담)
- 검사 항목: 전기·배관, HVAC, 지붕·기초, 해충(흰개미), 곰팡이 등
- 주의사항:
- 부실한 검사원 주의 (리뷰 확인, 자격증 보유 여부 체크)
- 해충/습기 피해 가능성 높음 → 별도 해충 검사 권장
- 의심 가는 경우 재검사도 고려
- 결과 활용: 수리 요구, 가격 협상, 계약 철회 등 가능 (인스펙션 컨틴전시 활용)
집 감정 (Appraisal)
- 목적: 집의 시장 가치 평가 → 대출 한도 결정
- 진행 시기: 오퍼 수락 후 1~2주 내
- 비용: $500~$1,000 (구매자 부담)
- 평가 요소: 집 크기, 위치, 상태, 인근 유사 매물 비교
- 결과 영향:
- 감정가 ≥ 오퍼가 → 대출 승인 유리
- 감정가 < 오퍼가 → 부족분은 구매자 부담 → 협상 or 재감정 or 구매 철회 가능
집 검사 vs 감정 비교
항목 | 집 검사 (Inspection) | 감정 (Appraisal) |
---|---|---|
목적 | 집 상태 확인 | 집 가치 평가 |
고용자 | 구매자 | 대출기관 |
초점 | 물리적 결함, 해충, 설비 문제 등 | 시장 가격, 동네, 조건 등 |
비용 | $300~$500 | $500~$1,000 |
결과물 | 점검 보고서 | 감정가 보고서 |
영향 | 구매 조건 협상, 계약 여부 | 대출 한도, 구매 금액 조정 여부 |
집 검사와 감정으로 집의 상태와 가치를 확인했다면, 이제 대출 조건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집 검사와 감정 차이 및 주의할 점 (인스펙션, 어프레이절)’에서 확인해주세요.
10. 클로징
미국 집 클로징의 가장 큰 목표는 집 소유권을 매도자(셀러)로부터 매수자인 여러분에게 법적으로 이전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대출 조건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관련 비용을 정산하는 단계입니다. 간단히 말해, 집 계약이 완성되는 최종 확인 과정입니다.
미국 집 클로징은 보통 계약 체결 후 30일~45일 이내에 진행됩니다. 하지만 대출 승인 절차가 지연되거나 서류 준비가 늦어질 경우, 이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 승인과 준비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집 클로징 직전 준비 사항

- 대출 조건 확정 및 이자율 락인 (Rate Lock)
- 최종 대출 조건과 이자율 확정 필요
- 금리 변동에 대비해 미리 이자율 락인 추천
- 주택 보험 가입 (Homeowners Insurance)
- 클로징 전에 필수로 가입해야 함
- 보험료는 에스크로 계정에서 자동 납부되기도 함
- 타이틀 보험 확인 (Title Insurance)
- 셀러/바이어 각자 필요한 보험 있음 (소유권 보호)
- 과거 저당권, 미지급 세금 문제로부터 보호
- 파이널 워크스루 (Final Walkthrough)
- 클로징 직전 마지막 집 상태 확인
- 계약 후 발생한 손상, 수리 미이행 여부 확인
5. 클로징 문서 확인
클로징 3일 전 대출 기관(Lender)으로부터 클로징 디스클로저를 받아요.
- 클로징 디스클로저와 Loan Estimate(대출 견적서) 비교
- 이자율, 월 페이먼트, 클로징 비용 등이 정확한지 확인
모든 내용이 이상 없다면 클로징 날 서명을 진행합니다.
클로징 당일 절차

- 클로징 에이전트 미팅
- 타이틀 회사, 에스크로 회사 또는 클로징 변호사와 미팅
- 온라인 클로징도 가능해짐
- 서류 검토 및 서명
바이어는 모든 문서를 검토하고 서명합니다.
- 모기지 계약서(Mortgage Note): 대출 상환 약속(금액, 이자율, 기간).
- 소유권 이전 증서(Deed): 집의 소유권을 바이어 명의로 등록하는 법적 문서.
- Closing Disclosure: 최종 비용 명세서(대출 금액, 클로징 비용, 보험료 등).
- 타이틀 보험 정책(Title Insurance Policy): 소유권 보호 증서.
- 기타 서류: 지역 세금 서류, HOA 동의서(있을 경우).
- 클로징 비용 지불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에스크로우 계좌로 지불합니다.
- 다운페이먼트(Down Payment): 전체 집값 중 대출이 아닌 현금으로 지불하는 금액 (보통 집값의 5~20%)
- 계약금(EMD)을 이미 냈다면, 남은 금액을 당일 정산합니다.
- 클로징 비용(Closing Costs): 보통 집값의 2-5%, 타이틀 보험, 대출 수수료, 세금 등 포함.
- 현금, 개인수표는 대부분 허용되지 않음
- 대출 기관도 대출금을 에스크로우 계좌로 송금합니다.
- 소유권 이전 및 열쇠 전달
모든 서류와 금액이 에스크로 계좌에 정리되면, 타이틀 회사가 소유권 이전을 진행합니다.
- 에스크로 계좌에 다운페이먼트와 대출금이 모두 입금되었는지 확인.
- 소유권 이전 증서(Deed)를 카운티 정부(County Recorder’s Office)에 공식 등록.
- 빠르면 클로징 당일 소유권 이전이 완료.
- 등기가 완료되면 집의 법적 소유권은 바이어로 확정.
- 셀러가 열쇠와 차고 리모컨, 보안코드 등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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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빠른 사전 승인 & 클로징
집을 살 때 꼭 필요한 사전승인서, 약 10분 안에 스마트폰으로 쉽게 준비할 수 있어요. 사전 승인부터 실제 대출 마감(클로징)까지 7일이면 충분해요.
❸ 고객이 직접 확인하는 실시간 금리
고객이 직접 실시간으로 금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줘요. 투명하게 금리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최적의 모기지 대출 옵션을 추천해요. 풀타임 담당자가 옆에서 도와주니 최대 금액까지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❹ 한국인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대출 상품
Loaning.ai는 타 대출기관보다 신용 점수 기준이 유연하고, 다운페이먼트가 적어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대출 상품과 높은 대출 한도를 제공합니다. 특히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한국인도 쉽게 대출 받을 수 있어요.
❺ 한글 상담 및 불필요한 수수료 제거
한인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요. 미국 모기지 시스템을 모르는 한인들을 위해 친절하게 한국인 상담원이 설명해줘요. 또한 Junk Fees 없이 깨끗한 대출 프로세스를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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